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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럼 2026년 2월 22일

이갈이와 이 악물기, 턱관절을 망가뜨리는 습관

김효섭 대표원장
의료 감수 김효섭 대표원장

잠을 자면서 이를 갈거나, 낮 동안 무의식적으로 이를 꽉 무는 습관은 턱관절에 심각한 부담을 줍니다. 이갈이(Bruxism)와 이 악물기(Clenching)는 턱관절장애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.

이갈이와 이 악물기의 차이

이갈이는 주로 수면 중에 이를 좌우로 가는 행위로,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 악물기는 깨어 있는 동안 위아래 치아를 꽉 무는 것으로, 집중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납니다. 두 습관 모두 턱관절과 교근에 과도한 힘을 가합니다.

턱관절에 미치는 영향

  • 관절 디스크 마모 및 변위
  • 교근, 측두근의 과긴장과 통증
  • 치아 마모, 파절, 시린 증상
  • 입 벌리기 제한 (개구장애)
  • 관절에서 소리 (클릭음, 염발음)

자가 점검 방법

아침에 턱이나 관자놀이가 뻐근하다면 수면 중 이갈이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. 또 업무 중 치아가 맞닿아 있다면 이 악물기 습관이 있는 것입니다. 정상적으로 입을 다물고 있을 때 위아래 치아 사이에는 2~3mm 간격(안정 위치)이 유지되어야 합니다.

한의학적 관리

침 치료를 통해 교근과 측두근의 과긴장을 이완시키고, 경추-턱관절 추나요법으로 관절 기능을 회복합니다. 스트레스와 관련된 경우 심신 안정을 위한 한약 처방을 병행하며, 생활 속 습관 교정을 함께 안내합니다. 이갈이와 이 악물기는 조기에 관리할수록 턱관절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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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효섭 대표원장

김효섭 대표원장

안녕하세요. 금맥한의원 대표원장 김효섭 원장입니다. 겉으로 드러난 증상이 아닌, 그 뿌리가 되는 원인을 찾습니다. 15년 이상의 진료 경험과 연구를 통해 환자분 한 분 한 분에게 가장 도움되는 치료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. 고민에 대해서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. 함께 답을 찾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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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을 쓴 사람

· 침구의학과 전문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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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다루며 개별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. 증상과 치료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진찰 후 판단이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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